지난 11월 17일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2010 메세나 대상" 

시상식이 개최 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은 우리나라의 경제와 문화공헌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 그리고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써, 그중 삼양감속기와 극단-명태는 안정적인 결연으로 파트너쉽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rt & Business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삼양감속기는 2001년부터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해왔으며, 극단-명태는 이를 통해 소외지역의 

순회공연 및 후원 행사 등을 실시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습니다.

 
삼양감속기의 이경일 대표는 "기업과 예술단체가 진정한 파트너쉽을 맺으려면 무엇보다 양자가 추구하는 

가치를 하나로 수렴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나 예술단체가 

추구하는 최종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매일경제신문 중에서"--

출처: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삼양감속기 홈페이지